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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영상] "공무원인데..." 불법체류자 금품 뜯고 내쫓은 일당 / YTN

2019-01-24 37 Dailymotion

출입국 공무원으로 속인 뒤 마사지 업소에 들어가 불법체류자 여성들을 상대로 금품을 빼앗은 일당이 검거됐습니다. <br /> <br />범죄 사실을 숨기려고 여성들을 태국으로 내쫓는 대범함까지 보였습니다. <br /> <br />마사지 업소에 건장한 남성들이 들이닥치더니 태국인 여성들을 문밖으로 내보냅니다. <br /> <br />남성들 손에는 압수품으로 보이는 물건이 들려 있는데, 흡사 단속현장 모습과 비슷합니다. <br /> <br />놀란 여성들은 짐을 챙겨 남성들의 안내에 따라 줄줄이 이동합니다. <br /> <br />출입국 사무소에서 나왔다고 한 이들, 사실은 공무원을 사칭한 일당입니다. <br /> <br />33살 박 모 씨 등 5명은 서울 영등포에 있는 마사지 업소에 들어가 가짜 공무원증을 보여주며 불법체류자 여성들을 구속하겠다고 협박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모두 천만 원을 빼앗았습니다. <br /> <br />이후 범행을 들키지 않기 위해 강제 출국 조치가 내려졌다고 속여 불법체류자 여성들을 태국으로 내쫓기까지 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박 씨 등 5명을 공동공갈 혐의로 입건해 이 가운데 4명을 구속 수사하면서 추가범죄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김우준 [kimwj0222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190124140715302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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